샨티

페트라

유니온 프레스 2023. 4. 30. 11:33

이태원 라마단 캅사 쿠스쿠스추천 치킨케밥 예전아부지근무지 애증의중동 후무스
itaewon petra arabfood kabsa chickenkebab accustomedto myfatherworked inthemiddleeast humus
中東料理 ケバブ パパがイラク勤務 馴染みな料理 本格的 本土の味

진입장벽은 있지만 맛있음

해치지않아요
not communicative well in Korean but delicious

페트라💟
베이글 & 크림치즈 & 아메리카노 & 카페라떼 & 말차라떼

베이글 맛집! 크림치즈 종류도 넘나 다양하다😆

내돈내산 또간집🤗 헤헿
첫번째는 통밀베이글, 어니언베이글에 넛츠크림치즈, 바질크림치즈!
두번째는 무지개베이글, 블루베리베이글에 허니유자크림치즈, 자두크랜베리크림치즈!

추천 조합도 있었는데 사실 어떻게 조합해서 먹든 다 맛있음😆

이외에도 크로플, 조각케익, 구움과자, 샌드위치 등 다양한 디저트류들도 있고!
커피도 맛있는 곳!

.

📍 충북 청주시 흥덕구 2순환로 626

청주카페 봉명동카페 송절동카페 베이글맛집 크림치즈맛집 크림치즈베이글 청주대형카페 베이글전문점 베이글카페

넘나 빨라진 개화시기,, 🥺

시기를 잘 맞출려면 정신바짝? 차려야쥥🤭

숲 산 자연 생태 나무 과실수 홍도 산이스라지 산앵두 청주시 청주카페 블루보틀캔 대전신세계백화점 대전 한밭수목원 과실수원 꽃구경 산책

메일확인하다 빡침.
요즘 여행일정을 잡느라 정신이 혼미하다.

기껏 골라놓은 좋은 숙소나 이동편을 예약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여튼 이번 여행도 6개월 장기 계획이다. 남미때의 코로나 같은 경우는 다시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소심해 지기도 한다.

이번 여행은 크게 유럽과 아프리카를 다녀올 생각이다.

1. 다시산티아고순례길
2. 그리스섬 과 신화
3. 터키 의 자연과 건축물
4. 요르단
5. 이집트 다합 과 피라밋
6. 케냐 사파리
7 .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등산
8.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빅토리아폭포 와 국립공원들
9. 나미비아 사막과 자연
10. 마다가스카르
11. 남아공희망봉

대충 이정도 계획인데 환전도 안 했는데 환율은 자꾸 오르고 출국날은 다가오는데 리바운드 티켓도 없어서 걱정이 많다.

그래도 하쿠나마타타

출국은 5월 13일 귀국은 11월은 되얄듯

산티아고순례길
세계여행
아프리카여행
유럽여행

페트라는 인간이 황량한 암석을 장엄하고 경이로운 경관으로 만드는 예술적 기교의 훌륭한 표현이다. _ 에드워드 도슨

오늘의 세계 랜드마크 마흔한 번째 나라, 요르단입니다.
-
세계 랜드마크. 041 요르단

안녕하세요. 랜마블입니다. 요르단이란 나라를 이름만 들어봤지,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생각을 한 적은 없었는데, 이번 세계 랜드마크 시리즈를 하면서 들르게 되었는데요. 일단 놀라운 점은 페트라고 불리는 유적이 요르단에 있었다는 걸 이번에서야 알게 되었네요.

🏬랜드마크들의 특징
이전 서아시아 우리가 흔히들 중동이라고 부르는 국가들의 다른 건축물들처럼 사막의 사암 등을 활용하여 황색과 백색 사이 어딘가의 색깔들이 특징인데요. 그 외에도 모스크 각종 옛 유적들의 터가 남아 있는데 특히, 과거 로마의 상징이라고 할 수도 있는 원형 극장이 남아 있다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장미의 도시 페트라
다른 중동 건축물들은 각 지역에서 나오는 사암이나 사막적 특징을 살린 건축물들이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요르단의 페트라는 그야말로 사막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드는 건축물이었습니다. 지금처럼 기계도 컴퓨터도, 쳇 GPT? 도 없던 시절에 어떻게 저런 정교한 건축물을 계곡을 깎아서 만들었는지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하나 재미난 사실론 19세기 초 이 지역의 베두인족 사이 페트라의 알카즈네 사원에 보물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재무부라고 알려졌다고도 합니다. 확실히 그 모습을 보면 옛날 동화 속 보물들이 있을 거 같은 모습이네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사 건축디자인 건축학과 architecture 요르단 landmark_block
세계랜드마크 랜드마크

⠀⠀⠀⠀⠀⠀⠀⠀⠀⠀⠀⠀⠀
petra

분위기가 아주 안 좋아 놀랐는데 직원 일하는게 마음에 안 들어서 사장님이 빡치신 건지...

"넌 몇년이나 여행했어?" 낯선 어감의 질문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내게 묻는 사람들. 7년째, 11년째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중이라는 세계 여행자들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 사이 30대에 접어들면서 나는 겁이 많아졌었다.
내 주변엔 예전처럼 모험과 도전을 원하는 사람보다 정착과 안정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그런 사람들 앞에서 아직도 여행을 꿈꾸는 내가 철없게 보일까 무서웠다.

하지만 "몇 년"씩 여행하는게 당연하다는 듯 묻는 그 질문을 듣는 순간, 나는 조금 허탈하고, 부끄럽고, 슬펐으며 동시에 기뻤다.
내가 지난 수년간 고민했던 것들이 이렇게 아무것도 아닐 수 있었음을. 꼭 대단한 준비를 갖추지 않아도, 세계를 만끽하고 싶다는 욕구 하나로 여행길에 나서서 살아가는 친구들이 여전히 많이 있음을. 나 혼자가 아님을.
그 질문 하나에 나는 많은 것을 깨닫고, 허탈한 해방감을 느꼈다.

그래서 이제는 나의 여행 계획을 묻는 친구들에게, 웃는 얼굴로 내 진심을 마음껏 대답할 수 있게 되었다.

"나?"
"난 30대 내내 세계를 여행할거야!"

미치도록 아름다운 요르단의 장미빛 사막 와디럼 Wadi Rum has so many different colors! What colors do you see in these photos?

그동안 페루, 몽골, 오만,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다양한 사막을 만났지만 이토록 다양한 색상을 가진 사막은 난생 처음 봤다 🥹

사진으로 볼 때 그저 붉은 줄만 알았던 와디럼. 실제로 보니 노란빛, 장미빛, 다홍빛 등 수많은 색들의 황홀한 그라데이션이었다.

디저트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맛집인 곳🫠
마음에 들어 :D

청주카페 청주대형카페 디저트카페 크로플맛집

주말은 가족과 함께죠 늦잠자는 아이들도 있고
바쁜 와중에 찾아주는 친구 좋은곳에서 담소나누면서 커피한잔 하고 왔네요
베이글 맛집이라더군요 ~^^
시원하게 불어주는 봄바람도 좋은 하루

Unforgettable rainy Petra

petra 요르단여행 수학여행 jordan 요르단 유학생

요르단, 와디럼에서만 볼 수 있는 노란 모래 vs 분홍 모래 🐫 Yellow & Pink sand in Wadi Rum

'샨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물  (0) 2023.05.11
제주성산포바당  (0) 2023.05.10
바마셀  (0) 2023.04.27
듀 커플  (0) 2023.04.25
대관원  (1)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