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카세
완전 맛있었다욤🤗🤗🤗
씨크릿 공간 🧚🏻♀️🧚🏻♀️🧚🏻♀️🧚🏻♀️
솨언니에욤🤗🤗
하루비움
홈웨어세트
피키스킨 피키스킨블랙
소독스프레이
골프 명랑골프
요트 요트투어 요트파티
보트 보트투어 보트파티
빠지 제트스키 oodt
다름달음
고상철교수님 (공법의신)
선물추천 유통 홍보 공유 🥰🥰
분위기가 너무 침침해서 별로인데다, 특별히 기억나는 음식이 없었다. 간판없는 집.
한 타임당 8테이블만 받는
6명이서 오손도손 먹는 오마카세 +
시크한 주방장님 설명이 좋았다
고기는 언제나 옳지..
카츠산도와 우니덮밥이 제일 맛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물고기모양 소스..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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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한우오마카세 압구정로데오맛집 압로맛집
오마카세추천
만족했던 디너🖤
압구정 _정인맛집
맛있게 먹었으면 올라잇 한포털업!
저라면 바로 울타리 치고 애들 집으로 찾아가서 보상금 청구 때렸을텐데 말이죠😆😆😆
이번 주는 월요일 목요일 둘 다 돈에 대한 고민입니다! 우리 모두 돈 좋아하잖아요 그쵸? ㅋㅋㅋㅋ💵💖
어제 로또 사놓고 할 말은 아니지만, 요즘 돈으로 모든게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걸 계속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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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더 휘발되기 전에 남기는 전주 여행 후기 2506 2606
1. 소금빵 덕후 심장이 뛴다. 위에 저렇게 소금이 쭈욱 길게 연결된 소금빵 만나는 게 쉬운 게 아니라고요.
2. 노보정 전주 일정 동안의 날씨를 보여주는 사진. 덥고 습한 날씨에 검은 옷만 가지고 간 나는 졸지에 외국인이 됨 fx hotsummer
3. 베테랑 자칭 타칭 칼국수 러버인 내가 가장 기대했던 전주맛집 . 하지만 그 기대는 보란듯이 무너졌어 🐙 개인적으로 그냥 그랬다.
4. 한옥마을 걷는데 누가 째려보는 것 같아서 주위를 둘러보니 아저씨가 잔뜩 화가 나 있었음. 아무래도 더운데 하루 죙일 밖에 세워둬서 그러신듯;;;
5. 전북기획 과연 저곳에서는 어떤 를 기획했던 걸까.. 따라 하려 해도 감히 흉내도 못 낼 판이 강렬하다.. 카피캣 불가
6. 청실장여관 유호 형이 전주에서 가게를 열었다면 당장 여기를 인수해 힙하고 핫한 장소로 만들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곳. 이런 곳을 이렇게 비워두다니.. 갬성의 갬도 모르는 사람들 같으니라고!
7. 돌아가신 욕쟁이 주인 할머니한테 전두환이 마빡 맞은 콩나물국밥 맛집 삼백집 택시아저씨추천
8. 전주 분들은 생활에서 사투리를 안 쓰시는 것 같다는 나의 편견을 박살 낸 전주카페 마시랑게 . 가게 곳곳에 ‘휴식하랑게’, ‘사진 찍으시랑게’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역대 방문한 곳 중 가장 전주 같았다랑게
9. 현아네등갈비찜 전주에서 공부한 지인의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간 곳. 가게 이름이 딱 마음에 들었는데 현아 노래가 안 나와서 살짝쓰 아쉬웠던.. 빨개요 립앤힙 신청
10. 쥬리네 가게에서 가장 맛있던 마른안주 그중에서도 한치 만 먹고 싶다고 해서 무려 다섯 마리를 제공받았다. ad 쥬리가 다 잘라서 마요네즈도 찍어 먹여줬다. 전주에서 받은 극진한 대접에 눈물겨워.
와알못인데 이와인은 너무 맛있었어🍷
天魔 : 천마
相背舞 : 서로 등을 보이며 추는 춤
선녀 나무꾼 달달한달 선녀와나무꾼 글씀 글 전래동화 닭 사슴
천마 이별 사랑 두레박 하늘 설화 도끼 팥죽 인연 선녀가나타났다 민간설화
이젠 도산공원 근처에서 꽤 오래된 한우오마카세
이름처럼 약간 구수한 분위기
요즈음 평일 예약은 그리 힘들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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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잘먹었습니다
아 꼬기는 왤케 맛있을까
트러플로 시작해 트러플로 끝난 한우오마카세 여기는 술 좋아하는 사람이 가면 환장할 듯하다.. 귀한 음식 감사합니다 쉐프님:)
오마카세
도산공원오마카세
트러플한우솥밥
미슐랭가이드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 태켈러. 돌베개. 2021년.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다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는 아니다.
4분의 1만 한국인인 재미 교포가 다시 만든 이야기다.
어떤 이야기들은 갇혀 있기를 거부한다.
사실 모든 이야기가 그렇다.
갇혀 있는 이야기는 생명을 잃는다.
전래 동화는 구전되는데, 그 과정에서 말하는 사람에 의해 다양한 내용으로 바뀐다.
그래서 전래 동화들은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대표적으로 토끼전과 별주부전은 같은 작품이지만 누구의 입장에서 썼느냐에 따라 제목도 달라진다.
덕분에 구전되는 이야기는 생명력을 갖게 된다.
작가 역시 어렸을 적 할머니에게 들었던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상상을 펼쳐나간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던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의 이야기와 살짝 다르다.
그제 읽은 '오백년 동안 열다섯'은 긍정적인 호랑이 상을 비틀었다면 '호랑이를 덫에 가두면'은 우리 민족에 담긴 호랑이의 기상을 이야기한다.
비슷한 이야기라도 누구의 입에서 나오는가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은 참 놀랍다.
작가는 우리 이야기 속의 호랑이를 찾아냈다.
호랑이들은 굉장히 용맹하다.
그리고 단군신화에서 보듯 호랑이는 남자가 아니라 여성이었다.
작품 속에서도 릴리가 호랑이가 여자라 놀라자 호랑이는 남자라고 나온 적이 없다고 못박는다.
이 이야기 속에 나오는 호랑이도 여성이며, 주인공과 주인공과 그녀를 둘러싼 모든 사람도 여성이다.
이 가정에서 유일하게 등장하는 릴리의 아빠는 돌아가셨다.
또 조연에 해당하는 리키는 유급할 위기에 처한 살짝 모자란(?) 아이다.
마지막 작가의 말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1/4이 한국인인 '여성' 작가가 '한국 여성'들의 강인함을 담고 싶었던 거다.
(성별 대립의 의미가 아닌, 순수하게 여성의 강인함에 대해 다루고자 한 느낌.)
전래와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엮어 글을 쓴 작가의 상상이 참 대단하다.
1/4가 한국인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외국인의 모습을 더 많이 갖고 있는 작가의 입을 통해 한국 이야기가 실린 점이 참 좋았다.
(할머니, 언니야, 애기 등 한국어가 그대로 나온다.)
이 책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추천.
책의 두께도 꽤 두껍고, 전래동화 내용을 알아야 다가가기 더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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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링~👍
[압구정] 구전동화
압구정 한우 오마카세 구전동화 !
캐치테이블로 예약 후
런치 코스(80,000/1人)로 다녀왔어요 :D
런치코스는 비교적 다채롭고
실험적인 요리를 많이 내주신다고 해요!
실험적이라기엔 존맛탱인..( ˃̣̣̣̣o˂̣̣̣̣ )
야끼니꾸 구이와 아란치니, 갈비탕 우동등을 거쳐
구전동화의 시그니처 트러플 솥밥!
비주얼만큼 맛도 장난 아니었답니나🥹❤️
곧 런치를 닫으실 수도 있다고 하시니
그 전에 빨리 가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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