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으로 수제맥주 대유행이 시작된 것은 IPA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홉 풍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쓴맛’ 덕분인데요. 매년 새로운 홉 품종과 가공법의 발전을 통해 현대적인 IPA 스타일에서는 보다 넓은 스펙트럼의 홉 풍미를 더더욱 강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쓰면 삼키고 달면 뱉는다
Double IPA • 10.0% ABV • 80 IBU
맥파이가 양조한 ‘쓰면 삼키고 달면 뱉는다’ 는 우리가 왜 IPA 를 사랑하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하여, 숨은 IPA 고수들이 찾는 날것의 맛을 표현합니다. Mosaic, Galaxy Spectrum, Citra, Simco Cryo 홉을 사용했으며 - 평소 쓴맛에 인색한 사람들에게 새로운 미각 경험을, 쓴맛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Double IPA 입니다. 1월 13일 출시!
bitterthebetter 쓰면삼키고달면뱉는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과음경고문구 표기]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주의⚠️
쥬시박스라고
검색 시 전자담배가 나옵니다
사워에일에 걸맞게 굉장히 상콤합니다!
첫 모금이 마치 석류 알맹이들을 모아서 아그작아그작 씹어먹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석류, 체리가 들어가서 굉장히 맛있습니다
맥주의 보리맛이 나면 애매하다거나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들 수 있는데 과일맛이 지배적이서 오히려 좋네요
주시박스 시리즈는 보일 때 한번쯤 경험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듯 합니다
맥파이브루어리
주시박스 No.10
•
4.5%
ibu 10
(메이플 엘릭서 색)
맥주추천 맥파이 브루어리 석류 주시박스 혼술

비어포스트바에 맥파이 브루잉의 '쓰면 삼키고 달면 뱉는다' 가 입고되었습니다.
맥파이 브루잉 쓰면 삼키고 달면 뱉는다
Magpie Brewing Bitter is Better
Double IPA, 10.0%
.
맥주 이름과 라벨, 타이포그래피에서 부터 강렬함이 느껴집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아닌 강한 쓴맛을 강조한 IPA라고 합니다.
요즘은 IBU 라는 수치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IPA를 접하는 것 같은데
80IBU 라는 수치에서 꽤나 강렬한 쓴맛이 예측되네요.
요새는 45~60 정도만 되도 충분히 쓰다고 생각하지만 예전에는
100ibu 1000ibu 등등 쓴맛을 강조하면서 점점 더 강렬한 쓴맛과 풍미를 찾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10도 라는 도수의 더블 IPA라니, 고도수에 강렬한 예전 IPA를 좋아하시던 분들이라면
한번 드셔보시면서 나의 IBU 감별기를 한번 작동시켜보시는 거 어떨까요?

🌾맛이 많은 고소한 라거맥주🌾
역주행 브루어리
종류: 헬레스라거
용량: 500ml
도수: 4.7%
보리 맛이많은 헬레스라거
마시면 보리 특유의 고소함과 약간의 신맛이 나요 (보리차를 그대로 씹어먹었을때 신맛같은). 맛과 향이 모두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카스나 하이트같은 한국 맥주가 맛이 가벼운 라거다보니 라거하면 맛이 가볍고 연하다는 인상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는데, 역주행은 고소한맛, 신맛, 쌉쌀함까지 맛이 진한 라거였어요. 많이 많고 진한 느낌이다 보니 크래커같은 단순한 안주가 어울릴 것 같아요.
헬레스라거라는 독일 지역맥주인데 필스너보다 쓴맛이 절제되어 있고 몰트와 홉의 밸런스가 적당한게 특징인 맥주종류라고 하더라구요. 첫 헬레스라거였는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마시기 좋은 맥주라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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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무탈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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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시 끽비어 끽비어컴퍼니 타일러 seoulgypsy ggeekbeer magpiebrewing

천근만근 위헤비 magpie burnout weeheavy
ABV 11 IBU 28
겨울은 고도수의 계절이니까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겨울이 되면 고도수를 찾게되는건 그래도 어느정도는 맥덕의 길로 가는건가
위헤비는 올해 처음 마시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거의 쿼드루펠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강하게 때려준다 딱 양도 300미리 정도라서 좋았다

📍맥파이 탑동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탑동로2길 7 2층)
페퍼로니 피자(17,000)
페퍼로니 피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항상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페퍼로니로 고른다.. 하지만 그 선택에 따른 맛은 언제나 맛있었다😋 이게 페퍼로니를 좋아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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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먹으면 맥주를 마셔야 하는 법!!
알콜이 그렇게 높지도 않고 맛 또한 피자랑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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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방문 했었는데 바 형식으로도 자리가 있어서 혼자 방문도 괜찮다. 하지만 혼자 온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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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분들도 엄청 친절하셨다. 내가 뭘 찾는 행동을 하자마자 필요한 것이 있냐며 도움을 주었다.
제주도맛집 제주도피자 탑동맛집

어깨동무 세종 magpie shouldertoshoulder saison
ABV 4.5 IBU 26
가끔 세종이 격하게 당길때가 있기에 두어캔정도 쟁여놓는데 가볍게 마시고 싶을때는 그냥 라거보다도 세종이 더 좋고 그 특유의 산미가 너무 기분좋다

🐙🔪👨🍳🍽
동카름
.설 휴무
.1월 21일(토) 부터
.1월 24일(화) 까지
.휴무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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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카름 👨🍳🐙
작은 낙지볶음집 낙지 🐙
바다뷰 동카름 18코스 올레길 신촌맛집
도민맛집 매운음식 매운 함덕맛집
페일에일
휴무 매주월요일
일요일은 점심영업만 합니다.
OPEN 11:00
BREAK TIME 14:30~17:00
LAST ORDER 19:30
CLOSE 20:00

🟣마드레 메즈칼🟣
분위기가 들뜨는 날에는 마이너한 음악을 찾아듣고,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빈티지 옷을 찾아 입으며 세상의 흐름에서 벗어나 변방에서 낭만을 찾아갈때가 있습니다. 술도 마찬가지인데요. 평소에 즐겨 마시던 술을 잠시 찬장에 넣어두고 미각의 지평을 넓혀 가고 싶은 날을 위해, 변방의 낭만을 가진 마드레 메즈칼을 권해드립니다.
메즈칼은 멕시코의 오악사카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술로 데낄라와 혼동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데킬라와 메스칼은 같은 용설란(아가베)을 재료로 제조 과정 중 용설란을 익히는 방식이 달라 풍미 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데킬라는 용설란을 오븐에서 쪄내는 반면, 메스칼은 암석으로 채워진 구덩이에 장작을 얹고 구워내기 때문에 특유의 스모키함을 지니게 됩니다.
*실제로 시음한 후 꽤 오랜 시간 혀에 감도는 스모키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밝은 미네랄에서 섬세한 꽃, 깊은 흙에 이르기까지 풍미가 매우 다양해 맛의 출처를 찾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의 줄기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보고 싶으시다면 변방으로 오세요. 변방에는 ‘나만 알고 싶은 반짝이는 것’ 들이 넘쳐나니까요!🟣
📝by Staff J
키오스크이피 kioskep 크래프트맥주 바틀샵 연신내 갈현동 은평구바틀샵 마드레메즈칼 메즈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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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 주시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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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과일의 조합을 바꿔 출시하는 제주 맥파이 브루잉 컴퍼니의 주시박스! 만약 똑같은 조합으로 오랜만에 재출시됐다면? 이건 무조건 맛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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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출시된 이번 주시박스능 맥파이의 코파운더인 에릭과 티파니의 앞마당 귤나무에 열린 귤을 따서 착즙해 만든 알코올 도수 4.5%의 사워에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감귤의 주시함이 더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캔 레이블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한글 타이포그라피도 제 맘에 쏙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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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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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1일 맥주 목록
🍊 우르텔 블랑(Urthel)🇧🇪
☀️ 데이라이트 빈티지(Wildwave)🇰🇷
❄️ 콜드 IPA(Mysterlee)🇰🇷
🐐 도펠복(Turmbräu)🇰🇷
🌲 파인앤쥬(ColoreDD)🇰🇷
🏺 올드 피큘리어(Theakston)🇬🇧
🎩 원스 잉글리시 에일(Craftbros)🇰🇷
🗼 헬레스(Turmbräu)🇰🇷
🍌 헤페바이스(Weihenstephan)🇩🇪
💍 페일에일(Platinum)🇰🇷

쥬시박스
(4.5%, 500ml)
대한민국의 제주도에 위치한 맥파이에서 만든 감귤을 넣은 사워에일 쥬시박스를 마시봤다. 브루어리 근처에 있는 에릭&티파니의 제주 집마당에서 자란 감귤을 착즙하여 썼다고 한다.
달콤한 귤 향 뒤로 시큼하고 꿉꿉한 세종 같은 향이 난다. 오렌지 쥬스에서 날 법한 과즙의 뉘앙스가 처음 느껴지면서 새콤함이 번쩍이고 몰트의 고소함으로 마무리 짓는다. 마치 감귤 에이드 같은 느낌이다. 굉장히 맛있다.
🍻 🍺 맥주 beer ビール ale sourale 크래프트맥주 craftbeer 술 술

즐거운 연휴의 시작이자
Thanks God It’s Fry-day 입니다.🍟🍟
제주에서 잡아올린 생선들과
모슬포 주변에서 수확한 감자로 만든 피쉬앤칩스!
프라이데이엔 프라이한 음식과 맥주로 주말을 시작해 보아요🍺🐟
저희 글라글라하와이는 24일(화)까지 정상영업 예정이며 25일(수)에 휴무 예정입니다.
Mahalo🤙
🌴A little piece of Hawaii in Jeju🌴

강맥스의맥주리뷰
후딱🍺
Quick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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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IPA
3.5% ABV
30 I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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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 되면 무거운 임스나 뉴잉보다는 가벼운 맥주가 땡기기 마련이다. 지난 여름, 그런 수요를 겨냥해 한국의 크래프트 맥주 브루어리인 맥파이가 출시했었던 맥주가 있다. 바로 오늘 리뷰 해 볼 후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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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은 더운 날씨에 후딱 마시라는 의미로 나온 맥주로, 맥파이가 출시한 제품 중 가장 낮은 도수인 3.5%의 도수로 출시되었다. 또한, 흔히들 세션 IPA라고 칭하는 미니 IPA 장르를 채택하여 바쁜 속 후딱 마실 수 있는 맥주를 지향하고자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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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가벼운 홉 향.
정말 후딱 들어가는 맛. 한 여름에 마시면 이보다 시원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끝에 자몽 등에서 느껴지는 떫음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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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잘 만든 세션 IPA.
너무 꿀떡꿀떡 잘 넘어가서 세 입만에 다 마셨다.
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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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맥스맥주 맥주리뷰 술 술쟁이 크맥리뷰 국맥 맥파이 맥파이브루잉 후딱 후딱 후딱맥주 세션IPA 미니IPA beer craftbeer magpiebrewing magpiebrewingco quickie magpiequickie quickiesessionipa quickieminiipa miniipa sessionipa

겨울 맞나요?^🤗
햇빛이 눈부신 월요일🌞
오프너마켓서귀포점은
11:00~22:00까지
열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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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삼키고 달면 뱉는다
10% / 500ml
맥파이의 신상으로 숨은 IPA 고수들이 찾은 날 것의 맛을 표현합니다. Mosaic, Galaxy Spectrum, Citra, Simco Cryo 홉을 사용했으며, 평소 쓴 맛에 인색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미각의 경험을, 쓴 맛에 열광하는 찐 IPA러버들이라면 쌍수들고 환영할 Double IPA되겠습니다!
위켄드커먼 경주바틀샵 경주혼술 경주술집 경주펍 경주여행 경주맥주 쓰면삼키고달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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