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illus

👉 강남구청 술집 추천🍺 야구 보면서 즐기는 스포츠 펍, 플레이볼 후기!

유니온 프레스 2025. 10. 1. 12:39

강남구청역 근처에서 친구들이랑 맥주 마실 곳 찾다가 알게 된 곳이 바로 플레이볼이라는 스포츠 펍이에요 🍺⚾️

이름부터 뭔가 에너지 넘치고, 실제로 가보니까 분위기가 진짜 딱 그랬어요.

가게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건 야구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 벽에 야구 관련 소품들이 잔뜩 걸려 있고, 큰 스크린에서는 경기 중계가 계속 나오고 있었어요. 사실 저 야구에 엄청 빠삭한 건 아닌데, 그냥 분위기에 금방 빠져들더라구요.

옆 테이블에서 응원하는 소리 듣다 보면 자연스럽게 같이 소리 지르게 되는 매직…ㅎㅎ 경기 날에 가면 거의 다 같이 하나의 팀 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근데 여기 진짜 놀랐던 건 음식이에요. 보통 펍 하면 치킨이나 감자튀김 같은 기본 메뉴만 생각하잖아요? 근데 플레이볼은 그 이상이에요. 인스타에서 보고 꼭 먹어야겠다 했던 회 메뉴가 있는데, 이게 은근히 시그니처더라구요.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에요. 술집에서 이런 신선한 해산물 퀄리티라니… 솔직히 기대 안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이랑 금방 해치웠어요 🥹🫶 오이스터(굴)도 있었는데, 맥주랑 같이 먹으니까 조합이 미쳤어요.

술은 하이네켄, 산토리 같은 해외 맥주도 있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가볍게 마시기 좋은 것도 있고, 진한 맛 나는 것도 있어서 취향대로 고르면 돼요. 저는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시켰는데, 해산물이랑 궁합이 딱이더라구요.

분위기는 진짜 말해 뭐해요. 강남이라 그런지 직장인분들도 많고, 저희처럼 그냥 친구들이랑 모임으로 온 사람들도 많았어요. 다 같이 경기 보면서 환호하는데,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도 그냥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 에너지가 있어요. 야구 시즌에는 단골 손님들이 유니폼 입고 와서 단체 응원도 한다는데, 그때 오면 완전 축제일 것 같아요.

저는 사실 “강남에서 펍 어디 가지?” 고민하다가 그냥 음식 맛있다는 후기 보고 간 거였거든요. 근데 분위기, 안주, 술까지 삼박자가 딱 맞아서 앞으로도 종종 갈 것 같아요. 뭔가 스트레스 풀기에도 좋고, 그냥 일상에서 활기 좀 얻고 싶을 때 딱이에요.

요약하자면, 플레이볼은 단순히 술집이 아니라 야구랑 맥주, 맛있는 안주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펍이에요. 야구 좋아하는 사람은 당연히 좋아할 거고, 저처럼 그냥 분위기 즐기고 싶은 사람한테도 완전 추천! 친구들이랑 모임하기에도 좋고, 데이트 코스로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다음에는 꼭 경기 있는 날 다시 가보려구요. 그때는 유니폼 입고 가서 더 제대로 즐겨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