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에 가서 먹거리를 사왔어요
독립문맛집으로 유명한 곳이
많은 시장이더라구요
석천식당하면 순대국이고
가격부터 맘에 드는 도깨비칼국수와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요즘에는 최강상회의 수제떡갈비가
아이들 밥반찬으로 인기가 많다고 해요
찹쌀꽈배기도 잔뜩 구입을 해와서
원없이 맛을 보게 되었는데
시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놀랄 정도라서 자꾸만 두손 가득 장바구니에 담게 되네요
영천시장 독립문영천시장
영천시장서포터즈
서대문맛집
독립문역맛집 서대문역맛집
최강상회 도깨비칼국수 석천식당
옛날꽈배기
맛집이 많은 독립문 영천시장 다녀왔어요.
줄서서 들어가야하는 가격 착한 칼국수, 쌀국수가 있는 시장으로 꽈배기, 족발, 떡볶이, 떡갈비 등 늘 인기가 좋은데요.
아라곳간 수제한과 재료의 맛이 좋아 약과 유과 사와서 가족들 간식으로 챙겨주었어요.
유명한 먹거리가 많은 영천시장
갈때마다 새론 맛을 즐길수있는 매력이 있어요.
여기 다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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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병원에 가는 것을 좀 덜 무섭고 속상하게 하는 방법은 병원 다녀오는 길에 “맛있는거 사주~~~지!” 하는거였다. 그렇다. 이 방법은 어른인 내게도 통한다. 100프로 환자의 정체성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로서 사는 삶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맛난 것을 먹으며 아직 맛난 것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아직 먹을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냐? 맛난 걸 같이 할 사람이 있어 고맙다. 등등 긍정 에너지를 한껏 뽐뿌질 해 본다.
오늘은 병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영천시장 투어를 했다.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사시던 곳 주변이라 익숙하기도 한 그곳! 오늘 엄마의 생신이라 그 쪽으로 발걸음이 가졌나!
나만 알고 싶은 맛집을 에 올리는 아이러니를 내가 하고 만다. 어차피 우리 모두는 모순 투성이의 인간이 아닌가. 어쨋든 베트남 시장쌀국수는 국물맛이 깊었다. 프랜차이즈 베트남 씰국수에서 나는 조미료 맛이 안나고 담백하게 깊다. 가격도 착하고 (8천원) 고수를 셀프 반찬 코너에서 가져올 수 있도록 고수 🌿인심이 좋다. 식당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걷다가 최가상회에서 떡갈비를 산다. 정육면체 떡갈비가 그리 짜거나 달지 않아 먹을 만하다.
떡갈비집을 끼고 골목으로 우회전을 해 조금 올라가니 왼쪽으로 한옥 책방이 나타난다. 평소 어디가든 동선 내에 동네책방 더듬이를 부지런히 움직인다. 서울의 시간을 그리다 살림집이었던 한옥이 고즈넉한 책방 겸 카페가 되었다. 나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아티스트웨이를 골랐고 반려인이 책 한권을 골랐다. 분명 과학책이겠지 했더니 1일 1클래식 1포옹이라는 책이다. 우왕?! 취향이 같은 책을 고르시는 날도 있구료. 맞아. 그대도 가난한 유학생 시절부터 CD를 사 모으던 클래식과 오디오 팬이었지. 책을 들춰보니 애정하는 그림책 작가 이수지 작가님의 추천사가 반갑다.
“음악은 언제나 내 곁을 맴돌았다. 나는 그게 뭔지 그 음악이 ‘어떻게’ 나에게 작용하는지 따위는 생각지도 않고 그냥 뛰어들어 첨벙거렸다. 그래도 된다고, 잘했다고 이 책은 말한다. 다가오는 아름다움을 두려움 없이 누린다. 다채롭고 편견없는 저자의 목록을 짚어가며 하루에 한 곡씩 귀 기울이는 동안, 세상은 잠시 멈추어 빛나네. ” 여름이 온다 작가 이수지
저자인 클레먼시 버턴힐은 바이올린 연주자이면서 대중들에게 클래식을 소개하는 커뮤니케이터로 유명했단다. 이 책의 초고가 완성될 무렵 저자는 중증 뇌출혈로 쓰러졌고 깨어났을 때는 걷는 것과 말하는 것을 다시 배워야했단다. 그 때 그를 다시 살린 것이 음악이었다.
하루하루 저자의 추천곡과 클래식 이야기를 따라가며 새로운 음악도 만나고 익숙한 곡과도 재회하면서 하루어치 음악이 주는 포옹으로 치유의 힘을 얻을 것이다.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 하거나 가을 바람이 횅 몸을 관통하는 느낌이 드는 분들에게 음악으로의 초대장과 나의 포옹을 보낸다.
슬기로운병원생활 영천시장 영천시장맛집 베트남시장쌀국수 떡갈비맛집 꽈배기맛집 전국의꽈배기집에서팔리는원조 천원에세개현실이냐 1일1클래식1포옹 북 동네책방 클레멘시버턴힐 이석호옮김 윌북
안짱
오늘의메뉴 입니다
민물장어구이
몸도 챙기면서 술 드세요
기운나는 생강 부추 장어
맛있는데 맛도 조아👍
빗소리 들으며 안짱에서 한잔해요
비오는날엔 우중충한 발라드 들으며
한잔 하기🍶
홍제동맛집
홍제맛집
홍제동술집
홍제술집
홍제혼밥
홍제혼술
홍제이자카야
홍제동이자카야
무악재맛집
녹번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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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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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
먹팔
먹방
먹
홍제동
홍제와인
술
맛집
신라호텔 출신이라 그런지 맛있었다.
조선호텔 출신이 더 맛있지만...^^
한옥을 지붕만 남기고 유리와 거울로 장식한 독특한 인테리어가 신기했던 독립밀방.
명동직장인 독립밀방독립문 맛있는인생
안짱
안짱 연중무휴 일요일도 정상영업합니다
정기 휴무 없이 매일 정상영업 합니다
일요일에도 많이 찾아와 주세요
홍제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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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
드라마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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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이맛에 러닝 하죠😋
시장 안에 있는 진짜 진짜 맛집👍
,
바람은 살랑살랑 하늘은 파랑파랑 진짜 가을 가득하네요 🍁
등산하기도 산책하기도 자전거 타기도 참 좋은 가을
베이커리립 빵 들과 함께하세요 🚴🏼
베이커리립 BAKERYLEAP
인왕산맛집 경복궁맛집 가을
치아바타 샌드위치 휘낭시에 소금빵 크로와상
,
연휴지나서 그런가 유난히 피곤한 금요일😟
퇴근길에 소금핫도그 어떠세요?
베이커리립 베스트메뉴 중 하나인 소금빵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소금빵 사이에 스리라차마요 바르고
루꼴라랑 피클로 신선함과 상큼함을 더해주고
주인공 뽀득뽀득 소세지 등장 🤩
에멘탈치즈 솔솔뿌려 구워내니 JMT 😆
(소금핫도그 숨겨진 비밀은 맥주랑 찰떡궁합이라는거🍻)
베이커리립 BAKERYLEAP
인왕산맛집 경복궁맛집
치아바타 샌드위치 소금빵 휘낭시에 크로와상
이!! 맛에 온다!!!
콥케화이트 감자튀김 캔들 옥바
독립문옥바
최가상회
독립문역에서 가까운 안산자락길을 갔다가 기진맥진해져 내려와 영천시장엘 들렀다.
영천시장의 명물인 최가상회 발견.
너무 후텁지근하기도 했고
시원하게 앉아서 먹을 수 있음 좋겠다 생각하고있는데 바로 맞은편에 에어컨빵빵한 앉을공간이 떡하니 있더라는😃
최가상회에서 음식을 사와 영천휴게소에서 주류나음료를직접 꺼내어먹고 나갈때 마신 주류와음료만 계산하고가면 되는 시스템.
옛날 전통가옥의 내부를 그대로 살린 최가상회의 앉을 공간 영천휴게소.
요런 레트로갬성 좋아~
옛날엔 어떤공간으로 사용되었을지를 궁금해하며 떡갈비를 먹었다.
터져나오는 육즙에 기부니가 좋아짐.
시원한 맥주에 또한번 기분이 좋음.
계란볶음밥은 직접 전자렌지에 2분 돌려먹는 시스템이었는데 렌지에 돌렸는데드 바로 볶은듯 고슬고슬하니 맛있었다.
신기하네
영천시장에 간다면 함 가보시길.🍻
🚩위치 :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56 1층 최가상회
🚩가격:
(대표)떡갈비 4인분 12,000원
(사진)떡갈비 2알+계란볶음밥 11,000원
영천시장맛집 서대문역맛집 떡갈비 먹 먹 영천시장최가상회 떡갈비맛집 최가상회떡갈비 독립문역맛집 서대문역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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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소보로식당 월요일 아침 힘차게 오픈했습니다!!
오늘도 든든한 한 끼 준비해놓을게요 🧡
도심속에 이런 곳이 🥹
한옥을 개조한 공간도 멋지고,
음식도 맛있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반갑고
모든것이 좋았다. 🤍
그리고 너무 배불러서 운동삼아 독립문에서 집까지 걸어오기-
날이 선선해서 걷기 딱 좋았던날. 🚶♀️
독립밀방독립문
걷기운동
힐링
이제 주말도 방학도 아닌데
평일2시3시에도 간다.
시장없는 동네 살아보면,
시장만 가도 해외여행 뺨 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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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어서 가볍게
간식인데 짜장면 곱배기 시켰더니
두그릇으로 나눠주심
배불러서 안먹는다는
김씨는 곱자면 보면 부득부득 시킴
짜장면 6천원인데
곱배기7천원인데
팥빙수5천원
아아2500 원인데 사장님이 꿀떡 하나송편하나 서비스 주심
족발 두봉지 떡갈비4개 식빵3개 봉지들고 쫄래쫄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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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건너 초등학교 구경하고
전학도 권해본다 ㅎㅎㅎ
운동장이 작아서 안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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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보내고
난지비치 몇 시간
오밤중에 마포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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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역
영천시장
서대문구맛집
시장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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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한옥 공간 속의 미식, 독립밀방🍃]
독립문역 3번 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콘크리트와 한옥의 이색적인 조화가 펼쳐지는 독립밀방이 있습니다.
익선동의 익선다미방, 익선잡방을 연 신라호텔 출신 오너셰프의 세 번째 식당이라는 점도 독립밀방에 가보고 싶어지는 이유가 될 수 있는데요, 한옥 브런치 & 이탈리안 메뉴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독특한 포인트입니다.
거울로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고, 식물의 초록빛 그리고 콘크리트가 어우러진 풍경, 그 속에서 시간의 정취를 따라가는 미식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 독립밀방
▪️서울 종로구 통일로12길 10-18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주말 브레이크 타임 없음
**라스트 오더 : 21:00
독립밀방
독립밀방서울역사점
독립기념관